안동 병산서원 나들이

 

2023.03.28

 

오랜만에 밭 일하고

안동 병산서원에 다녀왔어요. ^^

 

아들이 군대 신교대에 입대전에

가족여행이기도 하다.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인접해 있어서

안동

나들이 하기에 괜찮은곳.

 

비포장길이 왠지

낯설고 소박하기도

해서 왠지

기대를 안하고 가고 있는중 .....

 

매표소입구는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깨끗하게 자연과 강으로 둘러싸인

모습에 마음이 간다.

 

 

 

 

병산 서원 (屛山書院)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에 있는 서원. 조선 광해군 6년(1614)에 유성룡을 기념하여 세웠다.

 

 

물아일체 (物我一體)

외물(外物)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하여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確固)하게 함.

.....

학사위주(學思爲主)

 

추공교월(秋空皎月)

 

 

올바른 유교사상을 가르치기위한

선조들의 가르침

 

뜻을 깊이 새겨보면 현재를 살아가는

힘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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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세계문화유산

 

1978년 3월 31일 사적 제260호로 지정되었다.유적지/ 유적지, 사적지, 세계문화유산

 

 

 

 

 

 

주변 자연에 잘 어울리도록

잘 가꾸어져 있어요.

 

인위적인 것들이 적어서

나들이 하기엔 최고인듯.^^

이른 초봄이라서

나즈막히 피어있는

풀과 꽃들이

소박하다.

 

병산서원 내부에

잘 관리된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병산서원 내부에

잘 관리된 벛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380년된 배롱나무들

여름에 오면 활짝핀꽃이

좋다합니다.

 

오랜세월 잘 가꾸어져 있어서

세월의 모습도 같이 느낄 수 있네요.

 

 

380년된 배롱나무들

여름에 오면 활짝핀꽃이

좋다합니다.

 

오랜세월 잘 가꾸어져 있어서

세월의 모습도 같이 느낄 수 있네요.

 

 

아들이 군대입대하지만

상근 근무로 신교대 5주후

복귀해서 집에서

다니게 된다.

 

축복받은 아들

신의 아들.???

 

 

건너편으로 보이는 모래밭과

강가가 편안해 보인다

 

글 공부하긴에 너무

좋은곳 아닌가. ㅎ

 

 

 

주변이 강과 산과 들판 모래밭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

참 편안해 보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같이 존재하는 곳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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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강과 산과 들판 모래밭이

잘 어울려져 있어서

참 편안해 보이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같이 존재하는 곳

 

강추합니다

 

 

오랜만에 나들이 잘하고

외식도 하고

좋은 나들이 했어요.

 

 

 

안동병산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